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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예술인이 모였다

최종 수정일: 2022년 2월 21일



ACE 첫 전시회서 아티스트들 선보여


지난 11일 오후 아시아 문화 강화를 위한 비영리 단체 ACE(Asian Cultural Empowerment)가 젊은 아시안 아티스트를 위한 첫 전시회 ‘우리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’을 노크로스 소재 KTN서 열었다. 이번 전시회에는 총 7명의 아시안들이 나왔으며 이중에는 회사와 학교에 다니는 20~30대 한인 김진씨, 이소진씨, 크리스탈 김씨, 김용웅씨, 에드워드 조씨가 있었으며, 중국계 조이 장씨와 홍콩계 헬렌 찬씨가 함께 했다. ‘우리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’은 아시안 아티스트들이 타국 땅에서 자신들의 독특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아시안 문화를 알아가는 것에 주력한다. 또한 미국에서 사는 젊은 아티스트들은 대화하며 아시안 아티스트로 살아가는데 어려운 점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장이 됐다.

이번 ‘우리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’에 전시된 작품들은 온라인 링크, https://www.artsteps.com/view/618af98a58e6b59a522e8f56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

hsyang.kyle@atlantachosu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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